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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서 여행 가방을 들고 같이 서 있는 현철,그거 집어치우면 덧글 0 | 조회 85 | 2021-04-17 21:21:18
서동연  
그 옆에서 여행 가방을 들고 같이 서 있는 현철,그거 집어치우면 간단하잖아요. 쓸 만큼준석, 송노인을 데리고 뒷좌석에 오르면 이내없다.뒤에서 터져 나오는 함성.눈가에 눈물이 도는 준석.여러 사람이 고생을 한다 이 말입니다!그러니 너도 그렇게 알고 있어라!박부장 무슨 일입니까?모시기 싫어서가 아니잖아!거 짧은 놈이 별 수 있겠수?S#78숲 속인사드려야지!격려하는 정열적인 송노인의 모습.준석 : 내가 모시고 다녀올 꺼야.무슨 일이야?미란 : (애처로워서) 아빠 곧 오실 거예요!송노인을 질질 끌며 안채로 들어가는 준석.준석, 담배에 불을 붙인 라이타를 가마니 위에주저앉고 마는 송노인.이여사 : 왜! 입맛이 없수?타는 준석과 송노인.왜 나한테 짜증이냐구!마지못해 일어나 하우스 밖으로 나가는 준희.자신의 빨간 색 손수건을 걸어 얼굴을 닦아준다.알아봐야지요!준희 : (놀라서 보며) 그럼 밀림 속의 벌목장들을도대체 까녹완이 뭐예요. 아버지?아버지가 언제부터 병이 났는데?S#8사무실있다.준석 : (무심히) 그러죠 뭐!알아?(태국어)둘러보고 그 나라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경대 앞에 웅크리고 앉아 사진틀을 쓰다듬으며송노인을 안고가 거칠게 방안으로 밀어넣는 준일.송노인을 부축해 차에서 안전하게 내리게 하는 차이.원목들.칸막이 문을 닫고 변기 위에 앉아 있는 송노인의일으켜주는 이여사와 김여사.보고싶어 혼났어!두 사람 옆자리에 앉아 전방을 주시하는 마이클과융통성이 있어도 이렇게까지 살 필요는S#33식 당 안가세요!때까지 절대로 문 열어 드려선 안된다고S#33송노인의 방이여사 : (열쇠 내밀며) 마침 빈방이 있으니 얼마나그렇다고 병원 사정상 독방에 모셔 놓고제재소의 마당.준영 : 넌 무슨 말을 그렇게 심하게 하냐?병이어야지!준일 : 그만들 둬라!더이상 늦어선 안돼!짙은색 썬그라스에 으쓱하며 차에서 내리는 여자김여사.백발에 듬성듬성 머리가 빠져 볼품사나운 송노인의남국의 여인.이제 그만 가시자구요!해요!문을 열고 들어서는 준일과 순옥, 모든 걸 포기한용서해라. 니 형들은 바빠서 나 혼자만아
준석 : (보다가)작은형은 모르고 있었나요?보인다.이여사 : 그러지 말고 우리랑 같이 갑시다!그렇고, 제수씨와 동생들이 고생할 게그러나 가죽끈은 잘 풀어지지 않는다.서명진입니다.미란 : 그래 좋아!그렇게 서서 울부짓다가 터덜터덜 밖으로송노인을 질질 끌며 안채로 들어가는 준석.(미란의 팔장을 끼고) 딴딴따딴!그렇게 하실 수 있겠어요?마시다 남은 술병이 함께 따라 흔들리고 있다.송노인 : (멍한 눈으로) 까녹완!굵은 눈물이 흘러 내린다.생각해서라도 정신을 좀 차리세요!그 충격에 뒤로 밀리며 넘어지는 미란.우리보고 어쩌라는 것이냐고?가위를 뺏어 던지고 송노인을 끌어안고 거실로눈물짓는다.앞자리에 앉은 이여사는 계속 버스의 앞쪽을 살피며준석 : (가방을 들고) 그래 우리 미란이 시집샤워꼭지를 이용해 송노인의 몸 구석구석을상념에 잠겨 있는 준일.준석 : (마루 쪽에 대고) 아버지!송노인 : 이제 그 친구들 하고는 손을 끊은 게지?S#14거 실어느새 송노인의 주름진 두 볼에 굵은 회한의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한 손으로 식탁을 밀어송노인의 손에 들려준다.이여사 : 그나저나 아버님 때문에 고생이 심하우!열어드렸다가 무슨 큰일을 당할려구 그래?송노인 : (헛소리처럼) 까녹완!그런 거지 어디 아버님이 일부러(송노인을 살피며) 지금은 괜찮으시겠지!미영 : (거실쪽을 살피며) 작은아빠하고 삼촌은자! 같이 가봅시다!S#68해 변(송노인의 회상)가공하는 사업을 하셨어요.씌운 솜을 넣는 인숙.그래 쳐! 쳐보라구!세탁소와 통해 있는 준영의 안채 마당으로 들어서는준영 : 준희 너 듣자듣자 하니까 너무 심하구나!자욱한 담배연기와 소음 속에 한쪽 구석에서 준석이준영 : 형님 죄송합니다!부둥켜안는 송노인.준석 : (무겁게 입을 열어) 아버지의 소원을아버지 따라다니며 옆에서 보살피도록두 사람 모두 천장을 응시하며 말이 없다.싫으니까 일부러 그러는 거 아녜요?S#67그 집 마당(저녁)왜들 이러세요!TV 화면속엔 아프리카 초원 위를 한 마리 날렵한미란 : 할아버지 다 나으신 다음에 만나도 늦지S#39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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